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 본부, 건강+특화사업 추진 발대식(기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21일 부산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플러스) 특화사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발대식은 특화사업에 동참하는 26개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부산, 울산, 경남근로자건강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종사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등 각 기관별 역할에 충실히 특화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플러스) 특화사업은 부산, 울산,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실무협의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26개 기관(283명)이 참여하여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관리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내용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신체적, 심리적 소진상태를 관리하고, 예방하여 건강한 장기요양종사자가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수발하고 질높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부산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 기자 multi@busan.com
입력 : 2017-03-21 [18:00:15]
수정 : 2017-03-22 [09:50:54]
게재 : 2017-03-21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