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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질환예방실] 심뇌혈관질환, 여름철에는 더 조심하세요!

작성자
울산근로자건강센터
작성일
2026-07-06 10:40
조회
71

 

 

심뇌혈관질환, 여름철에는 더 조심하세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 심장과 뇌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종(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 질환이 포함되는데요.

잘 알고 계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선행질환이란? 이후에는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기존의 질환

 

우리나라의 최근 통계를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급속한 고령화과 서구화 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혐요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과체중 흡연등이며 기온변화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여름의 더위는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의 심뇌혈관질환

 

 

● 왜 발생할까요?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온도 같이 상승합니다.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리는 과정에서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과 같은 혈액순환 관련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류 속도가 느려지며, 혈액량이 감소해 뇌졸중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여 이러한 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사망률이 3% 증가하고, 폭염이 7일 이상 지속되면 사망률이 9%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폭염은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입원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존에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관리법

  •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합니다. 차가운 커피나 당분이 많은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므로 피합니다.
  • 냉방기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합니다.
  • 옷은 땀 배출이 잘되도록 통기성 좋고 꽉 끼지 않는 것을 선택합니다.
  • 운동할 때는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추고 실내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갑자기 몸에 냉수를 끼얹거나 찬물에 뛰어드는 것을 피합니다. 이런 행동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일으켜 심장이나 혈관에 무리를 주기때문입니다.